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인사개입 (문단 편집) === [[노태강]] 전 체육국장 === [[박근혜]] 전 대통령이 “아주 나쁜 사람”이라고 말한 후 ‘찍어내기’ 당한 [[문화체육관광부]] [[노태강]] 전 체육국장이 지난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“국회에 출석해 모든 것을 증언하고 싶다”고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www&artid=201610231329001&code=940100|#]] 지난 2013년 4월 [[최순실]]씨의 딸 [[정유라]]씨가 출전한 전국승마대회에서 판정시비가 일자 청와대는 그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에 관련 진상조사를 지시했다. 이후 노 전 국장은 승마계의 고질적인 파벌싸움을 지적하며 이른바 ‘최순실파’와 ‘반최순실파’ 모두가 문제라는 보고서를 제출했다. 그러나 박근혜는 그해 8월 [[유진룡]] 문화부 장관을 청와대로 불러 노 전 국장과 그 직속 부하인 진재수 전 체육정책과장을 가리켜 “아주 나쁜 사람”이라고 지적했다. 노 전 국장은 즉각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좌천당했다. 박근혜는 2016년 3월 다시 노 전 국장을 거론하며 “이 사람, 아직도 있어요”라고 말한 것으로 최근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. 노 전 국장은 이후 “공직을 떠났으면 좋겠다”는 간접적인 압박을 받은 후 2016년 7월 공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